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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페라 가수 이사벨, 22일 복권협회 서울총회 폐막식 공연 올라
입력 2015-10-19 11:37 
[MBN스타 여수정 기자] 팝페라 가수 이사벨이 남다른 피날레 무대를 선보이게 된다.

이사벨은 오는 22일 세빛섬 플로팅 아일랜드 연회장에서 열리는 ‘2015 제8차 아시아, 태평양복권협회(APLA) 서울총회 폐막식 축하 공연 무대에 오른다.

이번 행사는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가 주최하고 주식회사 나눔로또가 주관한다. 23일까지 전 세계 250여명의 세계복권협회(WLA) 관계자와 25개 국가의 정부 관계자, 복권사업자 및 시스템 공급자 등이 참여, 세계복권대회사상 최대 규모이기도 하다.

이사벨은 영화 ‘시네마 천국 OST와 드라마 ‘구가의 서 OST 등을 노래하게 된다.

이에 그는 한국 복권 산업이 급성장해, 그 수익금을 저소득, 소외계층에 지원하며 건전한 나눔문화에 기여한다는 이야기를 전해 듣고 더욱 뜨거운 열정이 솟아난다”며 세계인들을 향해 대한민국 팝페라의 위상을 과시하겠다”고 전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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