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대표이사 조 엘린저)가 프리미엄 비프 버거인 1955 파이어·스모키 세트를 다음달 1일까지 맥런치 가격인 6000원에 판매한다.
소비자는 이 기간 동안 버거, 후렌치후라이, 음료로 구성한 세트 메뉴를 기존보다 1200원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다.
맥도날드는 이에 앞서 지난 2013년 한국 진출 25주년을 기념해 미국 정통 오리지널 버거를 재현한 1955 버거를 한정 메뉴로 출시한 뒤 지난해부터 정식 메뉴로 선보였다.
[매경닷컴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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