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s or no 지코 "세월이 지나도 그 세월만은 잊지 않도록" 발언보니?
지코의 솔로 앨범 자켓 하단에 있는 세월호 노란 리본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가 세월호 1주기을 당시 했던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끕니다.
지코는 과거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세월이 지나도 그 세월만은 잊지 않도록. Don't forget never forget 4.16"이라는 글을 통해 세월호 참사에 대한 남다른 관심을 드러냈습니다.
또한 지코는 평소 자신의 팬으로 알려진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단원고 학생 혜원 양을 위해 혜원 양의 부모님을 블락비 콘서트에 초대하기도 했으며, 해당 콘서트에서 자신의 노래 'i'm still fly'를 부르며 "혜원아 이 노래가 들리길 빈다"라고 소리쳤습니다.
앞서 지코는 혜원 양의 빈소를 찾아 조문하기도 했습니다.
당시 혜원 양의 아버지에 따르면 지코의 어머니까지 상복을 입고 빈소를 찾은 것으로 전해져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오는 11월 초 발매되는 싱글 'Part.1'에 앞서 공개한 이번 신곡 '말해 YES or NO'는 공개 이후 다수의 음원 사이트에서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지코의 솔로 앨범 자켓 하단에 있는 세월호 노란 리본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가 세월호 1주기을 당시 했던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끕니다.
지코는 과거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세월이 지나도 그 세월만은 잊지 않도록. Don't forget never forget 4.16"이라는 글을 통해 세월호 참사에 대한 남다른 관심을 드러냈습니다.
또한 지코는 평소 자신의 팬으로 알려진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단원고 학생 혜원 양을 위해 혜원 양의 부모님을 블락비 콘서트에 초대하기도 했으며, 해당 콘서트에서 자신의 노래 'i'm still fly'를 부르며 "혜원아 이 노래가 들리길 빈다"라고 소리쳤습니다.
앞서 지코는 혜원 양의 빈소를 찾아 조문하기도 했습니다.
당시 혜원 양의 아버지에 따르면 지코의 어머니까지 상복을 입고 빈소를 찾은 것으로 전해져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오는 11월 초 발매되는 싱글 'Part.1'에 앞서 공개한 이번 신곡 '말해 YES or NO'는 공개 이후 다수의 음원 사이트에서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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