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사회공헌재단은 다음달 14일까지 연탄나눔 캠페인을 전국 15개 지역에서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신협 55주년 및 사회공헌재단 창립 1주년을 맞아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취약계층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전국 지역별 신협두손모아봉사단과 조합원 등 5000여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연탄 55만장을 보급할 계획이다.
연탄 구매 비용은 신협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기부금을 통해 마련했다.
[매경닷컴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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