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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아걸, 새 앨범 발매 앞서 V앱으로 팬들과 만난다…2년만에 공식 일정
입력 2015-10-19 09:40 
[MBN스타 남우정 기자]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이하 브아걸)가 앨범 발매에 앞서 팬들과 먼저 만난다.

19일 미스틱엔터테인먼트는 브아걸이 오는 21일 네이버 V앱을 통해 팬들과의 실시간 소통에 나선다. 멤버들은 근황과 함께 곧 발매 예정인 새 앨범 소식 등을 전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그동안 개인 활동에 전념했던 네 멤버를 한 자리에서 만나는 것은 지난 2013년 정규 5집 ‘킬 빌(Kill Bill) 활동 이후 약 2년만이다. 더불어 지난 9월 완전체로 새 소속사 에이팝(APOP)에 둥지를 튼 후 처음 갖는 공식 일정이기 때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브아걸은 올 가을 새 앨범 발매를 앞두고 앨범 막바지 작업에 집중하고 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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