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박효주, 12월의 신부 된다…1살 연상 사업가와 결혼 발표
입력 2015-10-19 09:19  | 수정 2015-10-20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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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효주가 12월의 신부가 된다.
19일 박효주의 소속사 열음 엔터테인먼트 측은 박효주가 오는 12월 12일 사랑하는 사람과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박효주의 예비 신랑은 1살 연상의 사업가다. 두 사람은 오랜 시간 친구로 지내오다 3년 전부터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측은 새로운 인생의 출발점에 선 두 사람에게 많은 사랑과 축복 보내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박효주는 배우로서 좋은 작품들로 여러분들께 인사 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결혼식은 가까운 친척과 지인들만 초대해 소박하고 조용한 교회 예식으로 올릴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효주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박효주, 축하합니다” 박효주, 품절녀 대열에 합류하는군요” 박효주, 12월의 신부가 되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권지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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