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UN, 펠릭스 피해 니카라과에 4천만불 지원 호소
입력 2007-09-16 08:37  | 수정 2007-09-16 08:37
유엔은 허리케인 펠릭스가 할퀴고 지나간 니카라과에 4천만 달러의 긴급 원조가 필요하다며 국제사회에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유엔은 당장 이재민들에 대한 지원에 2천280만 달러가 필요하며, 앞으로 6개월 내에 1천630만 달러의 지원이 추가로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펠릭스가 강타한 니카라과 북부지방에서
는 모두 100여명이 사망했으며 재산 피해는 아직 통계가 나오지 않을 만큼 피해가 큰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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