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내 딸 금사월’ 윤현민, 백진희에 버럭 “왜 이렇게 눈치 없냐”
입력 2015-10-18 22:20 
사진=내 딸 금사월 캡처
[MBN스타 여수정 기자] ‘내 딸 금사월에서 윤현민이 백진희를 도왔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 강찬빈(윤현민 분)은 금사월(백진희 분)에게 도움을 주며 눈길을 끌었다.

이날 도서관 앞에서 사월을 기다린 찬빈은 그에게 너 고구마 맞지? 사람 속을 아주 꽉 막히게 하니까 맞네. 왜 이렇게 눈치가 없냐”고 버럭했다.

이어 네가 만나고 있는 사람 마복녀(전인화 분)가 아니다. 진짜 마복녀는 한국을 떠난다. 그렇게 되면 미션 실패다”라고 정보를 알려줬다.

찬빈의 말에 사월은 공항으로 뛰어가려하고, 그는 사월을 공항까지 차로 데려다줬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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