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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를 부탁해 이예림 “난 셀기꾼…그래도 포샵은 안 한다” 셀프디스
입력 2015-10-18 19:50 
아빠를 부탁해
아빠를 부탁해 이예림 난 셀기꾼…그래도 포샵은 안 한다” 셀프디스

[김조근 기자] ‘아빠를 부탁해 이예림이 셀프 디스를 했다.

1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아빠를 부탁해에선 이경규와 이예림 부녀가 땅콩밭에서 일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예림은 이경규에게 신조어를 알려줬고 ‘셀기꾼이 뭔지 아냐?”라고 물었다.

이어서 셀카 사기꾼이라는 뜻이다. 셀카로 사기치는 사람 말하는 거다. 나다”라고 셀프 디스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경규가 ‘포샵녀라고 지적을 하자 이예림은 난 포샵은 안한다. 다 조명빨, 각도빨이다. 방송에 나오는 모습을 보고 놀랐다”라고 덧붙였다.

아빠를 부탁해

김조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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