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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커피음료 매출 늘었다"
입력 2007-09-16 07:47  | 수정 2007-09-16 07:47
웰빙에 대한 선호도 향상 등으로 음료시장에서 차음료와 커피음료의 매출은 늘어난 반면 탄산음료 등의 매출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편의점 GS25는 올해 1-8월 전국 2천700여개 점포의 음료 매출을 분석한 결과, 차음료 매출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45.8%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커피음료는 이 기간 작년 동기 대비 23.7% 늘어났지만, 흰우유와 탄산음료 매출은 각각 6.7%와 2.2% 감소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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