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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박준형, 탱크 미라 등극…무차별 코골이에 ‘단체 멘붕’
입력 2015-10-18 19:31 
사진=1박2일 캡쳐
[MBN스타 박주연 기자] 박준형이 역대급 코골이를 선보였다.

18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한국이 보인다 3탄으로 경주 성북으로 떠난 멤버들과 게스트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준형이 엄청난 코골이로 멤버들을 괴롭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야외취침이었던 박준형은 잠들자마자 미동도 없이 코골이를 선보였고 오타니 료헤이는 놀란 듯 토끼눈을 떠 웃음을 자아냈다.

그 곁에 잠든 데프콘은 결국 깊게 잠들지 못하고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 김에 아침 복불복 게임을 위해 잠든 멤버들의 얼굴에 낙서를 하려고 조용히 잠입했다. 그러나 박준형 코골이에 모두 선잠에 든 까닭에 쉽지 않았다. 이 와중에 박준형은 미동도 없이 코골이 공격을 해 재차 웃음을 안겼다.

박주연 기자 blindz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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