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이번주 초 정윤재 전 비서관 소환조사
입력 2007-09-16 07:42  | 수정 2007-09-16 07:42
정윤재 전 청와대 의전비서관의 건설업자 김상진씨 비호 의혹을 수사중인 부산지검 특수부는 이번주 초 정 전 비서관을 고소인 자격으로 소환할 계획입니다.
검찰은 정 전 비서관을 언론사들에 대한 명예훼손 사건의 고소인 자격으로 소환하면서, 그간 정 전 비서관과 관련된 각종의혹 전반에 대해 조사할 방침입니다.
검찰은 정 전 비서관이 김씨의 각종 사업추진과정에서 '청탁'과 '외압'을 행사했는지 여부 등을 집중 추궁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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