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정일구 기자] 18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골프클럽 오션코스(파72·6364야드)에서 열린 국내 유일의 2015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6번째 대회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총상금 200만달러, 우승상금 30만달러)' 4라운드, 김효주가 1번홀에서 어프로치샷을 하고 있다.
리디아 고(뉴질랜드)와 박성현(22·넵스)이 지난 17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골프클럽 오션코스에서 열린 LPGA 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각각 3타, 5타를 줄여 중간합계 13언더파로 공동 선두에 올라 우승 사냥에 나선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5개국 ‘아시안 스윙의 두 번째 대회인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에는 세계랭킹 1위 박인비(27·KB금융그룹)와 2위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출전해 치열한 세계랭킹 1위 경쟁에 나선다.
시즌 4승 전인지(21·하이트진로)와 3승의 박성현(22·넵스), 이정민(23·비씨카드), 고진영(20·넵스) 등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상금 상위 12명도 출전해 우승에 도전한다.
[mironj19@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리디아 고(뉴질랜드)와 박성현(22·넵스)이 지난 17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골프클럽 오션코스에서 열린 LPGA 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각각 3타, 5타를 줄여 중간합계 13언더파로 공동 선두에 올라 우승 사냥에 나선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5개국 ‘아시안 스윙의 두 번째 대회인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에는 세계랭킹 1위 박인비(27·KB금융그룹)와 2위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출전해 치열한 세계랭킹 1위 경쟁에 나선다.
시즌 4승 전인지(21·하이트진로)와 3승의 박성현(22·넵스), 이정민(23·비씨카드), 고진영(20·넵스) 등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상금 상위 12명도 출전해 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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