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이 이랜드ㆍ뉴코아 비정규직 사태와 관련해 2차 상경투쟁의 일환으로 오늘(15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홈에버 월드컵점과 양천구 홈에버 목동점에서 매장봉쇄 투쟁을 벌입니다.
민노총의 매장봉쇄는 오후 6시경부터 9시까지 3시간 가량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경찰은 월드컵점과 목동점에 천2백여명 규모의 조합원이 몰릴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민노총은 당초 기획예산처 앞에서 필수공익사업장 대체근무제도 폐지 요구 집회
를 개최한 공공운수연맹 조합원을 중심으로 뉴코아 강남점에서도 매장봉쇄 투쟁을 벌일 계획이었으나 투쟁 계획을 취소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민노총의 매장봉쇄는 오후 6시경부터 9시까지 3시간 가량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경찰은 월드컵점과 목동점에 천2백여명 규모의 조합원이 몰릴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민노총은 당초 기획예산처 앞에서 필수공익사업장 대체근무제도 폐지 요구 집회
를 개최한 공공운수연맹 조합원을 중심으로 뉴코아 강남점에서도 매장봉쇄 투쟁을 벌일 계획이었으나 투쟁 계획을 취소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