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동규 기자] 한국 17세 이하(U-17) 축구대표팀이 브라질을 꺾으면서 이승우도 주목받고 있다.
최진철 감독(44)이 지휘하는 대표팀은 18일(한국시간) 칠레 코킴보의 프란시스코 산체스 루모로소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B조 1차전에서 브라질에 1-0으로 이겼다.
후반 34분 미드필더 장재원(17·울산 현대고)이 공격수 이상헌(17·울산 현대고)의 도움을 오른발 선제결승골로 연결했다.
이날 이승우는 골을 터트리진 못했지만 그라운드를 누비며 활약상을 펼쳤다.
이승우는 영국 일간지 ‘가디언이 지난 7일(이하 한국시각) 뽑은 ‘세계 축구를 이끌어갈 1998년생 톱 유망주 50인에 선정되기도 했다.
‘가디언은 이승우를 비롯해 루마니아 축구 전설 게오르게 하지의 아들 이아니스 하기, 하킴 마스투르(말라가), 마르틴 외데가르드(레알 마드리드), 한광송(북한), 도안(일본), 레자 세카리(이란) 등을 선정했다.
브라질전을 마친 한국은 21일 오전 8시 기니, 24일 오전 5시 잉글랜드와 U-17 월드컵 B조 잔여 경기에 임한다.
[skdisk222@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진철 감독(44)이 지휘하는 대표팀은 18일(한국시간) 칠레 코킴보의 프란시스코 산체스 루모로소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B조 1차전에서 브라질에 1-0으로 이겼다.
후반 34분 미드필더 장재원(17·울산 현대고)이 공격수 이상헌(17·울산 현대고)의 도움을 오른발 선제결승골로 연결했다.
이날 이승우는 골을 터트리진 못했지만 그라운드를 누비며 활약상을 펼쳤다.
이승우는 영국 일간지 ‘가디언이 지난 7일(이하 한국시각) 뽑은 ‘세계 축구를 이끌어갈 1998년생 톱 유망주 50인에 선정되기도 했다.
‘가디언은 이승우를 비롯해 루마니아 축구 전설 게오르게 하지의 아들 이아니스 하기, 하킴 마스투르(말라가), 마르틴 외데가르드(레알 마드리드), 한광송(북한), 도안(일본), 레자 세카리(이란) 등을 선정했다.
브라질전을 마친 한국은 21일 오전 8시 기니, 24일 오전 5시 잉글랜드와 U-17 월드컵 B조 잔여 경기에 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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