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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랠리스트 배성재 유리, 알고보니 찰떡궁합 “친언니 있다면 소개해주고 싶어”
입력 2015-10-18 09:22 
더 랠리스트 배성재 유리
더 랠리스트 배성재 유리, 알고보니 찰떡궁합 친언니 있다면 소개해주고 싶어”

[김조근 기자] 더 랠리스트 배성재 유리 사이 덕담이 오갔다.

유리는 지난 14일 서울 상암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SBS 예능프로그램 ‘더 랠리스트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유리는 ‘배성재와의 호흡은 어떠냐라는 질문에 모르는 게 많아서 당황스러운 적이 많았는데 옆에서 많이 도와줬고, 굉장히 위트 있게 넘어갈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배성재의 매력에 대해 완전 매력남”이라며 친오빠 같기도 하지만, 친언니가 있다면 소개해주고 싶은 남자”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유리와 배성재가 진행을 맡은 ‘더 랠리스트는 세계 최고의 모터스포츠 WRC(월드랠리챔피언십) 출전을 목표로 대한민국을 대표할 선수를 발굴하는 자동차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 최종 선발자에게는 2년간 현대모터스포츠의 드라이버 연수를 비롯한 유럽 현지 랠리 드라이버 교육을 전액 지원한다. 유럽 현지 랠리 대회 출전 기회도 제공한다.

더 랠리스트 배성재 유리

김조근 기자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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