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한국 17세 이하 대표팀이 2015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본선 첫 경기에서 선제골을 넣었다.
한국은 18일 칠레 코킴보에서 브라질과의 2015 U-17 월드컵 조별리그 B조 1차전을 치르고 있다. 후반 34분 미드필더 장재원이 공격수 이상헌의 도움을 오른발로 차 득점에 성공했다. 장재원과 이상헌은 울산현대고 소속이다.
한국은 브라질과의 역대 U-17 상대전적에서 최근 4연패 포함, 6전 1무 5패로 절대적인 열세다. 이번 한국 U-17도 2014 코파 멕시코대회(0-3패)와 지난 9월 6일 수원 컨티넨탈컵 국제청소년 국가대표 축구대회(0-2패)에서 브라질에게 모두 졌다.
브라질전 이후 한국은 21일 오전 8시 기니, 24일 오전 5시 잉글랜드와 U-17 월드컵 B조 잔여 경기에 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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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18일 칠레 코킴보에서 브라질과의 2015 U-17 월드컵 조별리그 B조 1차전을 치르고 있다. 후반 34분 미드필더 장재원이 공격수 이상헌의 도움을 오른발로 차 득점에 성공했다. 장재원과 이상헌은 울산현대고 소속이다.
한국은 브라질과의 역대 U-17 상대전적에서 최근 4연패 포함, 6전 1무 5패로 절대적인 열세다. 이번 한국 U-17도 2014 코파 멕시코대회(0-3패)와 지난 9월 6일 수원 컨티넨탈컵 국제청소년 국가대표 축구대회(0-2패)에서 브라질에게 모두 졌다.
브라질전 이후 한국은 21일 오전 8시 기니, 24일 오전 5시 잉글랜드와 U-17 월드컵 B조 잔여 경기에 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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