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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박명수 “자작곡 ‘뱃노래’ 모티브…영어로 바꾸면 이상”
입력 2015-10-18 00:13 
사진=마이 리틀 텔레비전 캡처
[MBN스타 유지훈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새로운 자작곡으로 시청자들과 소통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는 박명수가 디제잉을 선보이는 과정이 그려졌다.

박명수는 내가 만든 노래를 들어봐라. 빅룸 스타일의 노래다. 국악의 ‘뱃노래를 모티브로 만들었다”고 소개했다.

이어 이 노래에는 문제가 있다. 배는 영어로 ‘쉽(Ship)이고 노래는 ‘송(SONG)이다. 누군가 다른 제목을 지어줬으면 좋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그는 노래를 틀고 다른 디제이들과 함께 어기야 디야”를 외치며 노를 젓는 듯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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