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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스무살’ 박효주 “응원해 줘서 즐겁게 촬영에 임했다” 종영 소감
입력 2015-10-17 22:57 
‘두번째 스무살’ 박효주 “응원해 줘서 즐겁게 촬영에 임했다” 종영 소감
[김승진 기자] tvN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이 마지막 회를 남겨둔 가운데 배우 박효주가 아쉬운 종영 소감을 전했다.

17일 박효주는 소속사 열음엔터테인먼트의 네이버 포스트를 통해 작품과 캐릭터를 향한 애정이 담긴 종영 소감을 공개했다.

이날 박효주는 벌써 종방의 시간이 왔다 그 동안 촬영 하면서 여러분들이 공감해 주시고 사랑해 주셔서 마무리를 잘 할 수 있었던 거 같다”며 ‘두번째 스무살 하면서 여러분들이 많이 응원해 주셔서 정말 즐겁게 촬영에 임했다 다른 작품에서 새로운 얼굴로 찾아뵙겠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두번째 스무살에서 김이진역을 맡아 호연을 펼친 박효주는 극 중 맡은 캐릭터 특성상 시청자들의 미움을 받을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애교 넘치는 말투와 어디로 튈지 모르는 사이다 같은 매력을 선사했다. 특히, 그녀만이 가지고 있는 특유의 사랑스러움은 ‘효블리라는 수식어까지 만들어지면서 안방극장을 매혹시켰다.

막을 내리는 ‘두번째 스무살은 17일 오후 8시30분에 방송된다.

두 번째 스무살

김승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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