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레드벨벳 조이 "예리와 매일 붙어 있어 힘들다"
입력 2015-10-17 18:19  | 수정 2015-10-17 20:3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인경 인턴기자]
레드벨벳 멤버 조이가 팬들과 함께 한 V앱 방송에서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지난달 10일 네이버 V 앱에서는 '레드벨벳 오 방 만족! 레드 VS 벨벳'의 세 번째 생방송이 진행됐다.
이날 생방송에서 레드벨벳은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방송을 마치고 퇴근길의 모습을 팬들에게 공개했다.
아이린과 슬기, 웬디가 각자 소개를 마치고 나 자 맨 뒷자리에 앉은 조이와 예리가 그 바통을 받았다.
예리는 "차에 타면 조이 언니와 항상 맨 뒷자리에 앉는다"고 말했다. 이에 조이는 "예리와 방도 같은데 매일 같이 붙어 있으려니 힘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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