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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아, 발차기 하다 바지가 '쩍'…어땠나 보니 '맙소사!'
입력 2015-10-17 15:09  | 수정 2015-10-17 17:47
한채아/ 사진=mbc
한채아, 발차기 하다 바지가 '쩍'…어땠나 보니 '맙소사!'

한채아가 허당 면모를 보였습니다.

지난 8월30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 시즌2' 여군특집 3기 두 번째 편에서는 여군에 도전한 10인의 멤버들이 입소 첫날을 맞아 신체검사를 비롯해 체력검정까지 기본적인 테스트를 받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한채아는 지원서에 자신의 특기를 발차기라 적었고, 면접 도중 면접관들로부터 발차기를 해보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하지만 한채아는 스키니 바지를 입고 무리하게 발차기를 시도했다가 바지가 찢어지는 바람에 굴욕을 당하고 말았습니다.


이 모습을 본 후보생들은 웃음을 참지 못했습니다.

한편 이날 여군특집 3기 멤버로는 전미라, 유선, 김현숙, 제시, 한채아, 신소율, 한그루, 사유리, 박규리, 씨엘씨(CLC) 유진 등이 출연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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