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지구촌 축제, 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간…어떤 행사가 있나? '오호!'
전세계의 문화가 공존하는 이태원에서 17일부터 이틀간 세계 각국의 관광객들이 함께하는 '이태원 지구촌 축제'가 열립니다.
이날 축제에는 천 명이 참여하는 지구촌 퍼레이드가 열리며, 퍼레이드를 통해 세계 민속의상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또 세계 민속의상 패션쇼, 지구촌 행복나눔 콘서트, DJ 페스테벌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열릴 예정입니다.
녹사평역에 메인무대와 광장을 마련하였으며, 이태원역 인근과 보광로 등에 각각 별도의 부스를 설치해 민속 공연, 지구촌 퀴즈, 버스킹 등이 상시 진행됩니다.
올해는 특히 지구촌 최대 관심사인 '국제난민' 문제에 고민해 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자리에는 '난민인권센터'를 특별 초청해 관광객들과 난민문제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번 축제는 녹사평역에서 이태원역대로 일부와 보광로 일부까지 1Km 구간에서 진행되며 축제 기간 동안 차량이 전면 통제돼 차 없는 거리가 운영됩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전세계의 문화가 공존하는 이태원에서 17일부터 이틀간 세계 각국의 관광객들이 함께하는 '이태원 지구촌 축제'가 열립니다.
이날 축제에는 천 명이 참여하는 지구촌 퍼레이드가 열리며, 퍼레이드를 통해 세계 민속의상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또 세계 민속의상 패션쇼, 지구촌 행복나눔 콘서트, DJ 페스테벌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열릴 예정입니다.
녹사평역에 메인무대와 광장을 마련하였으며, 이태원역 인근과 보광로 등에 각각 별도의 부스를 설치해 민속 공연, 지구촌 퀴즈, 버스킹 등이 상시 진행됩니다.
올해는 특히 지구촌 최대 관심사인 '국제난민' 문제에 고민해 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자리에는 '난민인권센터'를 특별 초청해 관광객들과 난민문제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번 축제는 녹사평역에서 이태원역대로 일부와 보광로 일부까지 1Km 구간에서 진행되며 축제 기간 동안 차량이 전면 통제돼 차 없는 거리가 운영됩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