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혼다, 시빅 18만대 리콜 실시
입력 2007-09-15 04:42  | 수정 2007-09-15 09:57
혼다자동차는 휠 베어링 봉합 부분에서 하자가 발견돼 바퀴가 떨어져나갈 수 있다는 지적에 따라 시빅 18만2천여대를 리콜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빅은 혼다가 제작한 차량 가운데 미국 시장에서 2번째로 많이 판매한 차종으로, 리콜 대상은 2005년 3월에서 지난 2월까지 북미에서 판매된 세단과 쿠페입니다.
혼다는 또 브레이크 스위치에서 하자가 발견된 2006년형 세단과 하이브리드 차량 만9천9백대에 대한 리콜도 함께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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