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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퀴 세븐틴 승관, 제주도 사투리 펼치며 “혼저 옵서예”
입력 2015-10-17 10:33 
세바퀴 세븐틴 승관, 제주도 사투리 펼치며 “혼저 옵서예”
세바퀴 세븐틴 승관, 제주도 사투리 펼치며 혼저 옵서예”

세븐틴의 승관이 제주도 사투리로 싸이의 ‘젠틀맨 무대를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10월 1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에서는 ‘지방출신 대 서울출신을 주제로 이야기판이 벌어졌다.

제주도 출신인 승관은 웃어른께는 사투리를 안 쓰고 표준말을 쓴다” 제주도에서는 순대에 간장을 찍어먹는다”는 등 제주도에 대한 여러 가지 이야기를 들려줬다. 이어 승관은 제주도 사투리로 재해석한 ‘젠틀맨 무대를 화려하게 펼쳤다. 혼저 옵서예~”라며 노래를 시작한 승관은 알긴햄쑤꽈~어멍아방젠틀맨~” 등 사투리로 다시 불러 재미를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나래, 김지민, 양상국, 돈스파이크, 김새롬, 방탄소년단 랩몬스터, 세븐틴 승관, 이정이 출연했다.

세바퀴 세븐틴 승관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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