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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 정유미, 핑크빛 분위기 물씬…이상형으로 밝힌 이유 보니 ‘그럴만 해’
입력 2015-10-17 10:14 
유아인 정유미, 핑크빛 분위기 물씬…이상형으로 밝힌 이유 보니 ‘그럴만 해’
유아인 정유미, 핑크빛 분위기 물씬…이상형으로 밝힌 이유 보니 ‘그럴만 해

[김승진 기자] 유아인 정유미가 팬들의 눈길을 받고 있다.

유아인은 과거 한 인터뷰에서 정유미를 이상형을 꼽을 만큼 자신의 마음을 자유롭게 표현해왔던 터.

이뿐만 아니라 영화 ‘깡철이 제작보고회 현장에서 MC는 유아인에게 이상형을 물었을때 "정유미는 아직도 좋아하는 여자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유아인은 "정유미는 자유롭다기보단 자연스러운 배우"라며 그게 너무 예뻐서 이상형으로 꼽았다”라고 고백했다.

정유미가 당황하자 MC는 "아직도 이상형이 정유미냐"라고 물었고 유아인은 "아니다, 내가 이상형이라고 말했을 때는 20대였다"고 답해 폭소케 했다.

한편 정유미와 유아인은 16일 오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16 S/S 헤라 서울패션위크 프리마돈나 컬렉션에 참석해 다정한 모습을 보여 화제가 됐다.

유아인 정유미

김승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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