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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이원일 “부모님 몰래 전공 바꿔…원래 인테리어 전공”
입력 2015-10-17 10:0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기자]
‘사람이 좋다 이원일 셰프가 부모님 몰래 호텔 외식 경영을 배웠다고 밝혔다.
17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는 이원일 셰프가 출연했다.
이날 이원일은 인테리어 전공을 하다가 군대에 다녀와서 제가 하고 싶은 호텔 외식 경영으로 전과해 공부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부모님 몰래 전공을 바꿔서 죄송했다. 그래도 제가 하고 싶은 일과 공부를 꼭 해보고 싶었다”며 전과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이원일 셰프는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현재 베이커리를 운영 중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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