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엑시,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2 첫 합류…“무임승차 느낌”
입력 2015-10-17 09:5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기자]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2에 새로이 합류한 엑시가 뛰어난 무대매너를 선보였다.
지난 16일 방송된 Mnet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2에서는 새 래퍼 러버소울 킴과 엑시가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기존 래퍼들은 달갑지 않은 반응이었다. 이들은 엑시와 러버소울 킴을 언급하며 무임승차하는 느낌” 다 끝나가는데 부를 이유가 없지 않느냐” 별로 안 세보였다”며 날카로운 신경전을 벌였다.
특히 엑시는 효린과 같은 소속사의 연습생이었기에 더욱 따가운 시선을 받았다. ‘끼워팔기 의혹까지 받은 것.
그러나 엑시는 ‘Mad Thing 비트에 맞춰 랩을 했고, 수많은 관객들 앞에서도 떨지 않고 자연스럽게 무대를 꾸몄다. 시종일관 자신감 넘치는 태도와 마지막 웨이브 안무로 화려한 무대매너까지 보였다.
이 모습을 본 효린은 첫 무대인데 오늘 정말 잘했다”며 칭찬했다. 비와이 역시 짜여있는 안무가 있었는데 노래와 정말 잘 어울렸다”고 호평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