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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유리 결별-알렉스 조현영 열애…女아이돌의 ‘1일차 희비’
입력 2015-10-17 02:02 
오승환 유리 결별-알렉스 조현영 열애...女아이돌의 ‘1일차 희비’
오승환 유리 결별-알렉스 조현영 열애...女아이돌의 ‘1일차 희비

오승환 유리 결별 소식이 전해진 직후 알레스와 조현영의 열애가 드러나 눈길을 모으고 있다.

지난 15일 오전 소녀시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유리와 오승환 선수가 결별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이로써 유리와 오승환은 공개 열애 인정 후 6개월 만에 결별하게 됐다.



4월20일 유리 소속사 측은 오승환과의 열애설을 인정하며 두 사람은 지난해 말 지인들의 모임에서 만나 서로 호감을 가지고 알아가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반면, 알렉스와 열애설에 휩싸인 레인보우 조현영이 열애를 인정하며 또 하나의 가요계 커플이 탄생했다.

소속사 DSP미디어 관계자는 16일 MBN스타에서 조현영 본인에게 확인 결과, 두 사람이 지인의 소개를 통해 처음 만남을 가진 후 약 한 달 전부터 정식으로 교제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현영은 걸그룹 레인보우의 멤버로 2009년 데뷔했다. 최근에는 케이블방송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14에서 배우로서 활약했다.

알렉스는 2004년 그룹 클레지콰이로 데뷔해 부드러운 목소리로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예능프로그램 ‘이웃집 찰스 ‘남심북심 한솥밥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오승환 유리 결별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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