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나 혼자 산다’ 이국주, 천상 여자…‘살림꾼이 여기 있네’
입력 2015-10-16 23:39 
사진=나 혼자 산다 캡처
[MBN스타 김윤아 기자] 개그우먼 이국주가 살림꾼의 면모를 톡톡히 뽐냈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국주가 시장 봐온 채소를 바로 정리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국주는 동료 개그맨들이 오기 전 잔뜩 장을 봐왔고, 채소들은 바로 요리하기 좋은 크기로 잘라 비닐 팩에 넣어 보관했다.

이에 무지개 회원들은 정말 부지런하다며 혀를 내둘렀다. 이어 냉장고가 마치 마트 같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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