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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자들’ 조승우 “이병헌이란 사람, 내 앞에 있다니…신기” 소감 ‘눈길’
입력 2015-10-16 22:32 
‘내부자들’ 조승우 “이병헌이란 사람, 내 앞에 있다니...신기” 소감 ‘눈길’
‘내부자들 조승우 이병헌이란 사람, 내 앞에 있다니...신기” 소감 ‘눈길

영화 ‘내부자들이 화제인 가운데 배우 조승우가 이병헌과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연예정보프로그램 ‘한밤에서는 영화 ‘내부자들의 이병헌, 조승우, 백윤식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조승우는 사실 검사 역할이라서 안 하려고 했다. 무게감 있는 역할이 부담스러웠다. 근데 이병헌이 나온다고 해서 하게 됐다. 꼭 한번 연기 해보고 싶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내 눈앞에 이병헌이라는 사람이 있다는 게 신기했다. 정말 까맣고 웃을 때 이가 28개 보이더라”라고 첫인상을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내부자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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