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잇츠스킨, 코스피 상장심사 청구
입력 2015-10-16 18:17 

화장품 업체 잇츠스킨이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를 청구했다.
한국거래소는 16일 잇츠스킨이 상장 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잇츠스킨은 2006년 설립된 화장품 업체로 일명 ‘달팽이 크림이 중국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며 급성장했다. 지난해 매출액 2149억원, 당기순이익 763억원을 올렸다.
심사청구서 제출일 현재 한불화장품 외 9인이 지분 84.7%를 보유하고 있다.
상장 주간사는 대우증권이 맡았다.
[강다영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