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뮤지컬 ‘원스’ 오리지널 내한 팀, 두 번째 버스킹 펼쳐 “역대 최고”
입력 2015-10-16 17:58  | 수정 2015-10-16 18:03

지난 14일 뮤지컬 ‘원스 오리지널 내한 팀이 이태원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 야외무대에서 두 번째 버스킹을 했습니다.

이번 버스킹에는 오리지널 내한 팀 배우 17명과 이창희, 강윤석, 이정수 등 한국 공연 팀 배우 9명 등 총 26명의 배우들이 기타, 바이올린, 첼로, 아코디언, 만돌린 등 37대의 악기를 사용하며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이날 공연에서는 '리브(Leave)', '이프 유 원트 미(If You Want Me)', ‘폴링 슬로울리(Falling Slowly)' 등 뮤지컬 원스‘ 속 주요 곡들뿐만 아니라 '더 리빙 오브 더 리버풀(The Living of the Liverpool)' 등 뮤지컬 원스‘의 신나는 프리쇼 곡들의 무대도 펼쳐졌습니다.

공연은 다음달 1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열립니다.

-MBN 문화스포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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