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메간폭스, 둘째 아들 사진 화제 "사람이야 인형이야"
입력 2015-10-16 16:5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할리우드 스타 메간 폭스가 둘째 아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5일 메간폭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디는 굉장히 매력적인 어릿광대 같은 유니콘"('Bodhi: Stunner. Clown. Unicorn)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메간 폭스의 둘째 아들 보디 랜섬 그린(1)이 귀여운 표정이 지으며 웃고 있다. 인형 같은 이목구비와 굵게 곱슬거리는 금발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메간 폭스는 배우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과 2010년에 결혼 했지만, 지난 8월 갑작스런 이혼 사실이 알려졌다. 슬하에는 두 명의 아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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