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창원)=김영구 기자] NC 다이노스 선수들이 두산 베어스와의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실전감각을 익히기 위해 16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1·2군 자체 평가전을 가졌다.
7회초 2사에서 투수로 변신한 나성범이 황윤호를 볼넷으로 출루시킨 후 아쉬운 미소를 짓고 있다.
NC와 두산의 플레이오프는 18일 마산구장에서 1차전을 시작으로 5전3선승제로 벌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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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회초 2사에서 투수로 변신한 나성범이 황윤호를 볼넷으로 출루시킨 후 아쉬운 미소를 짓고 있다.
NC와 두산의 플레이오프는 18일 마산구장에서 1차전을 시작으로 5전3선승제로 벌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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