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IA준수 오디오 티저 공개, 기자간담회에서 언급한 JYJ 멤버들의 근황은? '웃겨'
김준수가 컴백을 앞두고 오디오 티저를 공개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가 언급한 군인 김재중과 공익근무요원 박유천의 모습이 눈길을 끕니다.
김준수는 15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현대카드 뮤직라이브러리에서 진행된 미니 앨범 '꼭 어제' 발표 기자간담회에서 군 복무 중인 김재중, 박유천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날 김준수는 "(멤버들을)아무래도 보고 싶을 때 볼 수 없으니 빈 자리를 느낀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김준수는 "최근 박유천은 샵에서 머리를 자르고 있는 상태에서 만났다"면서 "또 저녁 9시에 PC방에서 만난 적이 있다. PC방에 갔는데 누가 게임을 하는데 너무 낯익었다. 박유천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어 "김재중은 콜렉트콜로 전화가 너무 자주 온다. 천생 군인인가 싶을 정도로 너무 밝다. 잘 하고 있는 것을 보니 좋다"고 덧붙였습니다.
현재 JYJ 멤버 김재중은 현역으로 군 복무 중이며, 박유천은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 중입니다.
한편 오는 19일 발표되는 XIA의 미니앨범 '꼭 어제'는 그동안 발표된 3장의 정규앨범 타이틀곡 '타란탈레그라' '인크레더블' '꽃'을 어쿠스틱 버전으로 편곡한 트랙 등 8곡을 담았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김준수가 컴백을 앞두고 오디오 티저를 공개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가 언급한 군인 김재중과 공익근무요원 박유천의 모습이 눈길을 끕니다.
김준수는 15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현대카드 뮤직라이브러리에서 진행된 미니 앨범 '꼭 어제' 발표 기자간담회에서 군 복무 중인 김재중, 박유천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날 김준수는 "(멤버들을)아무래도 보고 싶을 때 볼 수 없으니 빈 자리를 느낀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김준수는 "최근 박유천은 샵에서 머리를 자르고 있는 상태에서 만났다"면서 "또 저녁 9시에 PC방에서 만난 적이 있다. PC방에 갔는데 누가 게임을 하는데 너무 낯익었다. 박유천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어 "김재중은 콜렉트콜로 전화가 너무 자주 온다. 천생 군인인가 싶을 정도로 너무 밝다. 잘 하고 있는 것을 보니 좋다"고 덧붙였습니다.
현재 JYJ 멤버 김재중은 현역으로 군 복무 중이며, 박유천은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 중입니다.
한편 오는 19일 발표되는 XIA의 미니앨범 '꼭 어제'는 그동안 발표된 3장의 정규앨범 타이틀곡 '타란탈레그라' '인크레더블' '꽃'을 어쿠스틱 버전으로 편곡한 트랙 등 8곡을 담았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