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홈플러스, 유아용 완구PB '리콜'
입력 2007-09-14 16:37  | 수정 2007-09-14 18:56
홈플러스는 전국 62개 매장에서 '홈플러스 유아용 드럼'에 대해 자발적 리콜을 실시합니다.
상품의 재질이 유해하진 않지만 본체에 달린 작은 보호캡이 떨어질 경우 아이들이 입에 넣는 등의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이번 리콜 대상은 지난 3월부터 현재까지 판매된 홈플러스 유아용 드럼 957개입니다.
리콜을 원하는 고객은 해당상품을 갖고 매장을 방문하면 환불조치를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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