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자넷 잭슨 7년 만 새 앨범 빌보드 1위
입력 2015-10-16 13:4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자넷 잭슨이 7년 만 발표한 새 앨범 '언브레이커블(Unbreakable)로 빌보드 메인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그는 무려 40년(1980·1990·2000·2010)대에서 1위 앨범을 보유한 아티스트로 기록됐다. 또한 바브라 스트라이샌드(Barbra Streisand)와 마돈나에 이어 빌보드 1위 앨범을 가장 많이 보유한 세 번째 여성 아티스트가 됐다.
지난 12일 발매된 앨범 '언브레이커블'은 그래미 어워즈 6회 수상, 25회 노미네이트로로 증명된 자넷 잭슨의 저력이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총 19곡이 수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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