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추석 차례상을 차리는데 평균 17만2천9백원의 비용이 드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국주부교실중앙회가 차례상에 올라갈 기본 성수품을 구입하는데 드는 비용을 조사한 결과 재래시장이 13만원으로 가장 싸고 백화점은 22만원에 달했습니다.
지난해보다 가격이 상승한 품목은 20개로, 시금치가 58% 올랐고, 파와 수입곶감, 숙주 등이 높은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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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주부교실중앙회가 차례상에 올라갈 기본 성수품을 구입하는데 드는 비용을 조사한 결과 재래시장이 13만원으로 가장 싸고 백화점은 22만원에 달했습니다.
지난해보다 가격이 상승한 품목은 20개로, 시금치가 58% 올랐고, 파와 수입곶감, 숙주 등이 높은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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