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못, 신곡 ‘먹구름을 향해 달리는 차 안에서’ 뮤비 방송불가 판정…왜?
입력 2015-10-16 12:01 
[MBN스타 남우정 기자] 밴드 못의 신곡 ‘먹구름을 향해 달리는 차 안에서 뮤직비디오가 방송 불가 판정을 받았다.

16일 유얼썸머는 7년만에 밴드로 컴백한 못의 ‘먹구름을 향해 달리는 차 안에서 뮤직비디오가 방송 불가 판정을 받았다. 담배와 동성애적 연출이 방송 불가의 이유다”라고 밝혔다.

단편영화 등을 통해 얼굴을 알리고 있는 배우 이기혁, 정요한이 표정과 몸짓으로 묘한 분위기의 브로맨스를 만들어낸 이 뮤직비디오는 동성애와 자살 시도 등 암울한 내용을 묘사하고 있기도 하다.

한편 못은 올해 12월까지 매달 1곡씩 디지털 싱글을 발매할 예정이며 오는 17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진행되는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15에서 첫 컴백 라이브를 가진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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