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반포 센트럴 푸르지오 써밋, 청약경쟁률 평균 21.1대 1 기록
입력 2015-10-16 11:31 

대우건설은 지난 15일 반포 센트럴 푸르지오 써밋의 1순위 청약을 진행한 결과, 171가구(특별공급 제외) 공급에 총 3614건이 접수돼 평균경쟁률 21.1대 1로 1순위 마감됐다고 밝혔다.
최고경쟁률은 1가구 공급에 131건이 접수돼 131대 1을 기록한 84A타입에서 나왔다.
삼호가든 4차 아파트(서울시 서초구 반포동 30-20외 4필지)를 재건축한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5층 아파트 8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49㎡~133㎡ 총 751가구가 들어선다. 85㎡ 이하 중소형이 일반분양분의 93%를 차지한다.
단지는 신흥 부촌 반포동에 위치해 뛰어난 교육환경과 풍부한 생활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단지 바로 옆에 반포고가 위치하고 서원초, 원촌중이 도보 5분 거리이고, 반포동 학원가에도 인접해있다.
3.3㎡ 당 분양가는 최저 3600만원~최고 4300만 원대다. 발코니 무상확장 및 중도금 이자 후불제 혜택을 제공한다. 입주예정일은 2018년 9월이다.
[매경닷컴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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