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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청소년 진로 멘토링 ‘꿈꾸는 大路’ 시즌 3
입력 2015-10-16 11:30 

KB국민은행은 이화여고 100주년 기념관에서 청소년을 위한 진로멘토링 ‘꿈꾸는 대로 시즌 3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2013년부터 진행해 온 청소년 진로멘토링 꿈꾸는 대로는 각 분야 전문가의 강의를 통해 청소년의 진로개발을 돕는 토크형 진로콘서트다.
올해 시즌 3에서는 ‘삼시세끼 나영석 PD를 시작으로 굿모닝팝스 진행자 이근철, 외식업계 전설 성신제 대표, 비정상회담 출연자 알베르토 몬디, 뽀로로를 제작한 김일호 대표 등 글로벌 시대의 주역 5인의 멘토가 4회에 걸쳐 청소년들에게 직업과 진로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앞서 국민은행과 교육부는 중학교 자유학기제 활성화와 청소년 진로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윤종규 은행장은 꿈을 향한 작은 노력의 조각들이 모여 큰 꿈을 이루게 한다”면서 진로의 갈림길에서 고민하는 시기에, 꿈을 향한 도전을 지속해 달라”고 당부했다.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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