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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7 백지영 "내가 휘말릴 것 같아 무서웠다" 자밀킴 최고 득점
입력 2015-10-16 08:47 
슈퍼스타K7 백지영/사진=Mnet
슈퍼스타K7 백지영 "내가 휘말릴 것 같아 무서웠다" 자밀킴 최고 득점



'슈퍼스타K7' 자밀킴이 심사위원이 꼽은 첫 생방송 1위를 차지했습니다.

15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7'에서 자밀킴은 개성 있는 태양 '나만 바라봐' 무대로 심사위원 4인을 사로잡았습니다.

이날 자밀킴은 태양 '나만 바라봐'를 선곡했습니다.

김범수는 자밀킴에게 90점을 줬습니다.


성시경은 92점을 줬고 백지영은 "심장이 뛰고 내가 휘말릴 것 같아 무서운 무대였다"며 92점을 줬습니다.

윤종신은 93점을 줬습니다. 이로써 자밀킴은 총점 367점을 기록, 심사위원 점수 최고점 참가자로 등극했습니다.

한편 이날 방송된 '슈퍼스타K7'에서는 TOP 10의 첫 생방송 무대가 공개됐습니다.

TOP 10은 '시대의 아이콘'을 주제로 전 세계적으로 한 시대를 풍미한 아티스트의 노래로 풍성한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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