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배성우 배성재 언급 “여섯살 차이라서 데면데면하다”
입력 2015-10-16 07:07 
배성우
[김조근 기자] 배성우가 배성재를 언급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는 게스트로 배우 조정석과 배성우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SBS 배성재 아나운서의 형으로도 알려진 배성우는 둘이 여섯 살 차이가 난다. 동생이 어렸을 때는 내가 사춘기였고, 내가 크고 나니 동생이 사춘기라 계속 데면데면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과거 ‘붕어빵 특집 방송으로 배성재와 함께 예능에 처음 진출했던 것을 언급하며 아이를 별로 좋아하는 편이 아닌데 계속 이야기를 듣고 있으려니 힘들었다”고 당시의 고충을 토로해 재차 웃음을 안겼다.

배성우

김조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