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조산업이 임시 주총을 통해 새로운 경영진을 선임하는 안건을 통과시키면서 3개월간 끌어온 경영권 분쟁이 사실상 마무리됐습니다.
법원이 직권으로 선임한 이준범 변호사가 임시 의장을 맡아 진행된 주주총회에서는 사조산업이 발의한 9명의 신규이사 선임건이 52%의 찬성을 얻어 가결됐습니다.
이에따라 사조산업은 다음주쯤 이사회를 열어 새 대표이사를 선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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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이 직권으로 선임한 이준범 변호사가 임시 의장을 맡아 진행된 주주총회에서는 사조산업이 발의한 9명의 신규이사 선임건이 52%의 찬성을 얻어 가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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