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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허리 건강? “곧은 자세보다 짝다리를 추천”
입력 2015-10-15 21:34 
사진=비타민 캡쳐
[MBN스타 박주연 기자] 치어리더 박기량이 셀프 카메라를 공개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비타민에서는 요통을 유발하는 주범인 의자병을 예방하는 스탠딩 건강법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는 김현철, 루미코, 홍진호, 박기량, 베리굿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허리 건강을 위한 올바른 자세를 소개하는 가운데, 두 다리를 짚고 꼿꼿이 서 있는 것과, 짝다리를 짚는 것 중 짝다리를 짚는 것이 더욱 좋다는 결과가 나와 눈길을 끌었다.

정형외과 전문의는 똑바로 서 있으면 허리의 중력이 그대로 작용한다. 발을 올렸다가 반대로 바꾸고 압박이 훨씬 줄어든다. 어머님같은 경우도 설거지할 때 계단 조그마한 것 하나 갖다놓고 다리 번갈아가 올리면 훨씬 좋다”고 전했다.

박주연 기자 blindz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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