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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투어챔피언십 1라운드 순연
입력 2007-09-14 13:57  | 수정 2007-09-14 13:57
천만 달러의 주인을 가릴 미국프로골프 PGA 투어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챔피언십 첫 날 경기가 악천후로 순연됐습니다.
미국 애틀랜타 이스트 레이크 골프장에는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폭우로 경기가 지연돼 출전선수 30명 가운데 10명만이 겨우 1라운드를 마친 채 다음날로 잔여 경기가 미뤄졌습니다.
8언더파 62타를 기록하며 1라운드를 마친 남아공의 팀 클라크가 선두에 나섰으며, 최경주는 12홀까지 1언더파로 공동 19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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