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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정규직 근로자 38.5%
입력 2007-09-14 12:07  | 수정 2007-09-14 12:07
서울시내 취업자 가운데 정규직 근로자 비율이 38.5%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서울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시내 취업자 494만6천명 가운데 정규직 근로자는 190만4천명으로 전체의 38.5%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1년전보다 3.4%포인트, 지난달보다 0.9%포인트 상승한 것입니다.
임시직은 120만7천명으로 24.4%를 차지해 소폭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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