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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IA 김준수 치타 열혈 팬?…"치타 팬 돼서 피처링 부탁"
입력 2015-10-15 16:3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인경 인턴기자]
XIA 김준수가 치타 팬임을 밝혔다.
김준수는 15일 서울 용산구 현대카드 뮤직라이브러리에서 열린 새 미니앨범 '꼭 어제' 청음회에서 여성 래퍼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언프리티랩스타'를 통해 치타의 팬이 됐다고 말했다.
이날 음악감상회에서 치타가 피처링을 한 '미드나이트 쇼'가 공개됐다.
김준수는 이 곡을 "국내에서 요즘 가장 유행하는 얼반비트의 업템포곡으로 익살스럽게 풀어낸 사랑이야기다"고 소개했다.

이어 김준수는 "언프리티랩스타를 재미있게 봤는데 치타의 팬이 돼서 부탁을 했더니 흔쾌히 해줬다"면서 "치타의 중간 랩뿐 아니라 내레이션이 특히 매력적인 곡이다. 가을에 바람 부는 날 기분 좋게 들으면 좋을 것 같다"고 소개했다.
김준수의 새 앨범은 오는 19일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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