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오승환-유리 결별, ‘장거리 연애로 인한 소원함’
입력 2015-10-15 15:24 

‘오승환 ‘유리
그룹 소녀시대 멤버 유리와 야구선수 오승환 커플이 결별했다.
5일 오전 한 매체는 두 사람이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한 측근의 말을 인용해 장거리 연애와 서로 바쁜 스케줄로 인해 자연스럽게 결별했다”고 알렷다. 현재 오승환 선수는 일본 한신 타이거즈 소속으로 시즌에 집중하기 위해 일본에 장기간 체류하고 있다. 반면 유리는 국내를 기반으로 해외 활동을 병행하는 탓에 오승환과 자주 만날 수 없기 때문에 자연스레 멀어진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소녀시대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유리와 오승환이 결별한 것이 맞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앞서 지난 4월 유리와 오승환이 2014년 11월부터 12월까지 집중적으로 만남을 가졌다며 열애설이 보도됐고 두 사람은 열애를 인정하며 공개연애를 해왔다.
‘오승환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오승환, 유리랑 헤어졌네 ”오승환, 소녀시대 모두 헤어지네 ”오승환, 유리와 잘 어울렸는데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남윤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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