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라디오스타’ 빅토리아 “中 출연료, 한국보다 높다”
입력 2015-10-15 15:24  | 수정 2015-10-16 21:06

걸그룹 에프엑스 빅토리아가 근황을 밝혔다.
빅토리아는 지난 14일 오후 방송된 MBC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중국 활동을 언급했다.
이날 빅토리아는 중국에서는 애드리브를 못친다는 데 사실이냐”는 질문에 그렇지 않다. 다만 애드리브를 하더라도 사전에 감독님과 얘기한다”고 답했다.
그는 최근 중국에서 ‘내 남자의 결혼식 중국판 영화를 촬영했다”며 출연료가 한국보다 높고 사전제작이라 촬영도 편하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에 개인 공작실을 설립했다”면서 한국 활동만 SM엔터테인먼트에서 처리한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빅토리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빅토리아 중국에서도 활동 중이구나” 빅토리아 갈 수록 예뻐지네” 빅토리아 영화 찍었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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